Clolent

※ 이 글은 필자가 과거에 엔딩을 보고 클리어한 경험을 살려서 쓰는 글로, 최근에 플레이 한것이 아니라 틀리는 부분이 있을수 있습니다!


필자는 판타지를 좋아한다. 매우 ! 우리가 모두 알고있는 판타지가 있다. 반지의 제왕 시리즈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탈리온(주인공) 저렇게 안생겼다.


세계적으로 어마어마한 히트를 친 반지의 제왕은 당연스럽게도 이 반지의 제왕을 모티브로 해서 수많은 게임이 생겨났고 터졌다.망했다

물론 그중에 나름 성공한 작품이 몇가지 있긴 하지만 필자가 해보진 않았으므로, 패스 

그런 와중에 2014년 9월, ( 필자가 플레이한건 2015년 중반이후 ) 섀도우 오브 모르도르가 출시되었다.


배경은 중간계에서 호빗과 반지의제왕 사이의 일로 곤도르 순찰자 ' 탈리온 '을 주인공으로 하는 3인칭 액션 게임이다.

사실 함께하는 요정군주가 진짜 주인공 탈리온은 그저 탈 것에 불과하지


우선 그냥 쭉 하나하나 말하자니 횡설수설할 것 같으니, 몇가지로 나눠서 리뷰를 진행해보겠다.


스토리

우선 배경으로는 사우론이 죽고( 진짜로 죽은건 아니지만 ) 세울이 흘러, 모르도르에 감시를 위해 지었던 검은문에 대한 방어 등이 시들해질 무렵, 사우론이 모르도르로 돌아오고, 세명의 검은 대장과 우루크( 반지의 제왕에 나오던 그 못생긴 오크들! ) 들을 앞세워 모르도르를 순식간에 장악 후 검은 문의 대장 ( 레인저들의 대장 ) 탈리온을 죽인다.


플레이어가 게임을 시작하면 이러한 것들을 보면서 ( 튜토리얼로 간단하게 배우면서 ) 시작하자마자 죽는다. 읭?

그리고 죽은 주인공은 " 어 나 죽은건가? " 하는 찰나에 왠 유령요정군주가( 엘프 ) 나타나서 "넌 죽음으로부터 거부되었다 "

라고하며 일체화가 되어 죽지도 못하는 몸이 되어버린다. 우리모두 하나가되는거야! 어디서 많이 본 대사다


갑자기 죽지도 못하는 몸이 되어버린 주인공은 요정군주 가 Black Hand ( 한국말로 검은손 참 없어보인다 ) 를 찾아야 한다고 한다. 주인공은 요정군주와 하나가 되며 몇몇 능력을 얻게되는데 이는 뒤에 언급하기로하고, 결국은 이거다.


모르도르에서 Black Hand를 찾기위해 ( 죽이기 위해 ) , 고군분투하는 탈리온의 이야기.

자잘자잘하게, 사실대부분의이야기 어떤 우르크를 대타로 내새워 우르크들의 대장으로 만들어서 조종한다던가, 탈주자의 캠프에서 우르크들에게 한방 먹인다던가, 왠 여자랑 썸을 탄다던가 죽음을 맞이하기위해 Black Hand 찾다말고 썸을탄다 ,  


등등의 일을 겪는다. 끝에서 결국 Black Hand 를 만난다. 만약 뒷이야기가 알고싶다면, 나무위키나 직접 플레이 하시길...


스토리 자체는 괜찮다 중간에 살짝 캐릭터붕괴가 일어나는 부분이 있긴 했지만, 탈리온이 끝내는 자신이 원하던것 ( 죽음 ) 을 위해, 달려가는 모습을 볼수있다. 그런데 다만 문제는 게임의 끝인 엔딩 부분이 참 애매하게 뭔가 아쉽게 끝나서, X 싸고 뒤 안닦은 느낌이 난다는게 조금 아쉬운 부분이다. 그외의 부분은 괜찮았다.


캐릭터 약간붕괴부분 : 눈앞에서 아내와 아이가 살해당하는 것을 보고 죽임을 당하고 죽지못하는 몸까지 되어 버린 탈리온

그의 목적은 자신의 가족을 무참히 살해한 Black Hand 에게 복수하고, 자신도 죽음을 맞이하는것. 

이것을 처음부터 끝까지 잘 유지했으면 좋았을 것을 중간에, 잠시 그마음이 갈대마냥 흔들려 버리는 부분이 있는데, 이부분이 좀 아쉬웠다.


플레이어에게 발암을 선물하는 요정군주 : 플레이를 쭉 하다보면 이 요정군주가 뭐하는놈이고,  왜 하필 탈리온과 일체화 되었는지 등을 알 수 있는데 후! 이부분은 어떤 의미로 플레이어들에게 발암을 선사한다. 맨탈에 강한 타격! 효과는 뛰어났다!


대체로는 무난하고 끊기지 않는 스토리 라인이 있지만 사실 스토리보다는 그 액션때문에 하게된 게임


적 ( 우르크 / 괴물 )

일단 우르크 에는 기본적으로 4종류로 분류가 된다. 사실 2가지이다 반격이 되거나, 안되거나

전사, 방패전사, 광전사, 원거리 

전사 : 그냥 샌드백, 평타를 치면 경직이 걸리는지라 그냥 콤보를 먹일수 있고 뒤치기를 한다해도, 그냥 반격해주면 된다.                 넘어 지기라도 하면 바로 지면처형으로 허구한날 목이 몸과 분리되는 가여운 친구


방패전사 : 조금 귀찮은 샌드백, 앞에서 치는 그냥 평타는 방패로 막아버려서 콤보가 끊기게 된다. 스페이스바(회피) 키로 

등뒤로 돌아가서 칼로 조금 찔러주면 그냥 주저앉는다.


광전사 : 반격이 그냥 쌩으로 하면 안통하고, 가끔 평타 때리려는대 내손을 잡고 박치기를 시전한다음 좋다고 소리지르는

가장 귀찮은 종류의 우르크이다. 그냥만나도 귀찮은데 대장급 우르크들이 호위로 데리고 허구한날 데리고 다니니 플레이어 

입장에서 귀찮다.


원거리 : 투창을 하거나 멀리서는 활을 쏘는 친구들로 뭔가 던지려고 하면 친절하게 게임상에서 알려주므로 옆으로 굴러주면 된다. 

다만 회피 동작으로 인해 콤보가 끊길수 있어서 귀찮긴 하다.


카라고르 : 커다란 털없는 표범 같은 느낌인데, 초반에는 상당히 강하게 느껴지지만 중후반에 가서는 그냥 탈것으로 전락하는 괴물로 

이 카라고르는 우르크들과 적대적이어서 적 기지에 갖혀있는 카라고르를 풀어주면 혼자서 아주 잘 날뛴다. 우르크 4,5마리는 혼자 씹어먹는정도. 거기다 이 카라고르를 무서워하는 특성의 대장들이 있으면 상당히 유용해지는 괴물이다. 좋은 탈것

구울 : 시체가 일어났다. 한대 툭 치면 다시 시체가 된다 끝. 이이상 설명할 것이 없다

그라우그 : 거대한 괴물로 뒤꿈치를 공격하거나 돌진중일데 화살을 쐇던가...하는 방법으로 상대해야하는 귀찮은 녀석 이지만

역시 중후반 가서는 그저 커다란 탈것에 불과하다....


중후반으로 갈수록, 능력을 배우고 얻을 수록 점점더 상대하기가 쉬워진다. 특히나 '지배' 가 가능해지는 시점부터는 어느새 내주변에 적보다 내 부하가 더 많은상황이 벌어진다. 난이도와 밸런스 조절에 조금은 실패한게 아닌가 생각된다.


가장 까다로운 광전사의 모습을 볼수 있다. 반격이 안되! 



보스들

대장 우르크들

사실 보스전 자체가 따로 있는건 정말 몇 군데 없고 대부분의 대장급 우르크 들과 싸움 싸움이라쓰고 암살이라읽는다

이 대부분이다. 이게임의 재미의 30퍼센트 정도는 이 콘텐츠가 잡고있다고 생각한다. 그냥 보스에게 달려가서 

"우와아아아 죽어라" 하고 싸우면 힘들다. 정말 힘들다. 고공 암살로 깔끔하게 푹찍 하려했는데 갑자기 날 잡아서 매치더니

[ 암살에 무적 ] 이라고 뜨기도 하고, 멀리서 활을 쐇더니 [ 원거리 무적 ] 이라고 뜨질않나, 갑자기 한대 스쳤더니 피가 쭉쭉 빠진다. 알고보니 독을 쓰는 녀석이기도 하고, 다양한 특성들을 가지고 있다 해서, 밑에 부하단계의 우르크들을 족쳐서 심문해서 약점이나 강점등을 알고 상대해야 상대하기가 쉬워진다. 굉장히 잘 만든 부분이라 생각한다.

그리고 우르크들 마다 등장할때 그냥 등장하지않는다. 무슨 말을 하면서 나름 포스있게 등장한다 ! 


이 보스는 독을 사용해서 한대 스쳤더니 왼쪽 아래 피가 빈사상태 까지 빠지는 것을 볼수 있다.


그 외 보스들

왜 우르크들이 얘네들 밑에 있을까? 라고 의문이 드는 보스들이다. 가장 대표격으로 Black Hand 라는 호구 보스가 있다.

몇번 따라가서 버튼액션이나 연타액션만 몇번 해주면 알아서 죽으신다.... 참 아쉬운 부분이었다. 우르크 만드는데 힘을 너무 

써서 그런건지... 보스들은 생각보다 너무 쉬웠다.


스킬 시스템과 룬

스킬시스템

레벨이 오를때마다, 이제 그 코스트로 스킬트리를 찍어 갈수 있다. 하나하나의 스킬들이 굉장히 꿀이기 때문에, 뭘찍어야하지 하고 고민하게 되는 경우가 자주 나오는데, 뭘찍어도 먼치킨 사실 레벨이 조금만 높아지고 몇가지 능력만 갖췄다면, 이미 우르크들을 가지고 놀수 있지만, 특색을 살린 플레이가 가능하단 것은 재미있다. 난 적들과 신나게 어울려 놀테야 하면 칼들고 싸우는 분야쪽으로, 어쌔신크리드를 찍고싶다면 암살쪽으로, 궁수가 되고싶다면 원거리 분야 쪽으로 찍으면 되기에, 그 색깔은 살렸지만 너무 강한 것은 아닌가. 생각된다.


보스를 죽이게되면 룬을 얻을수 있고 재미있는 능력들이 상당히 많다. 지금은 오래되서 잘 기억이 나지않지만....

강한 보스를 죽일수록 좋은 룬이 나올 확률이 증가하고, 예고장 오늘밤 당신의 목을 훔치겠어요♡ 을 보내는 스킬을 찍고 

예고장을 진짜 보낸후 가서 죽이면 에픽룬이 나오는등, 나중에 모든 콘텐츠를 즐기고 에픽룬 뭐있나 궁금한 플레이어들은 룬 노가다를 뛰기도 한다.... 어쨋든 칼에 룬을 박을수 있는 홈을 파서 ( 레벨업시 얻는 코스트로 ) 룬을 박는데, 상황에 따라 어떤 룬을 낄것인지, 생각도 해야하고 룬끼리의 조합도 생각해야 하는 등 잘 만든 시스템이다. 다필요없고 그냥 다 죽이면된다.


주인공의 능력

불사

말 그대로 불사의 능력을 가지고 있다 아니 불멸이라고 해야하나 죽긴 죽으니까, 문제는 다만 눈뜨면 왠 탑에서 부활해서는 돌아 다니고 있다. 재밌는 것은 날 죽인 우르크는 그걸 기억하고있다. 전에 나한테 죽었잖아 또 죽으려고? 하면서 도발한다.

그리고 날 죽였던 우르크는 강해져서, Lv 업이 되어있다. 주인공이 경험치인 셈. 어쨋든 탈리온은 몇번이고 죽어가면서 다른 시도를 통해서 덤빌수가 있다. 이미 사기

요정군주의 지배력(?)

약해진 상대를 제압하고 유령모드로 들어가서 ' I See you!! ' 하면 대상이 가지고 있는 정보, 기억등을 다 빼내올수 있고, 레벨이 더 오르면 아예 지배를해서 부하로 거느릴수가 있다. 이것이 문제는 나중에 처형대신 부하로 만드는 스킬을 써버리면 싸우다말고 이놈이 내 부하가 되서는 날위해 싸운다. 100 : 1 로 싸우던 것이 정신차리면 50 : 50 이고  끝내가서는 0 : 40 정도로 승리하는 것이 탈리온의 일상. 이미 개사기

탁월한 검술실력

엘리트 레인저들을 모아놓은 집단의 리더 격인 탈리온이었으니 당연한 검술 실력이지만, 정도가 지나치다. 앞 뒤 옆 4방향을 동시에 우르크들이 칼을 휘둘러도 모두 반격이 가능...( 요정군주가 도와준다 ) 7번째마다 처형 이라는 스킬로 일반몹은 무조건 한방 강건마? 이고 보스급 에게는 강한 대미지를 준다. 일단 그냥 평범한 날붙이로는 탈리온을 죽이는 것이 불가능 활쏘고, 독바르고, 사방에서 덤벼야 죽일까 말까하다.  근데 불사라서 또살아나잖아...우르크들 화이팅!

미친 궁술

정확히는 요정군주가 현신해서 빙의합체 활을 쏘는건데,포커싱 이라고 표현하는데 시간이 느려진다. 확대가 된다. 머리에 꽂히면 그냥 골로간다. 사기다. 사실상 원거리 무적이 아닌 모든 보스는 아주 장거리에서 활만 뾱뾱 쏴주면 간단하게 처리가 가능한 정도, 화살이 일반화살이 아닌 엘프화살로 맵에서 돌아다녀야 찾을수 있고, 한번에 들고다니는 갯수가 한정적이라지만 충분히 사기적 이라고 할수잇다. 우르크들은 과연 살아남을수 있을 것인가

섀도우 스트라이크

활을 그냥 쏘는것이 아니고 이제는 조준을하고 섀도우 스트라이크를 쏘면 그자리로 이동한다. 4대 호카게의 기술을 생각하면 이해가 빠르겠다. 문제가 뭔가 싶은데. 자 당신은 포위를 당했고 독까지 당했다. 절체 절명의순간 저 멀리서 달려오고 있는 우르크 한마리가 보인다. 활로 조준하고! 섀도우 스트라이크! 자 포위망을 탈출했다. GTA에서 달리다 바로앞에서 차 염색했는데 못알아보는 경찰 마냥 어버버 하게된다. 어때요 참 쉽죠?



라스트 찬스

자 이렇게 먼치킨에 가까운 탈리온을 마지막 한번 더 사기로 만들어주는 능력으로 죽음에 달하는 공격을 받았을때 플레이어에게 마지막 기회를 준다. 정해진 시간 안에 마우스 포인터를 지정위치까지 넣고 지정된 버튼을 누르면 일정량 체력을 회복하며 최후의 일격을 날리는 적에게 최후의 일격을 날린다. 이정도 되면 우르크들이 가엽다

파쿠르

탈리온의 후예가 알타이르 혹은 에지오가 아닌가 의심이 갈정도로 그는 파쿠르의 달인이다. 신뢰의 도약 그딴거 필요없다 이분은 맨다리로 버티신다.

 




전투 시스템

일반 전투

앞서 언급 했듯 아캄시리즈와 비슷하다 아니 더 쉽기는 쉽다. 상대방이 공격하는 것을 알려주니까 ( 아캄은 눈으로 보고 해야했다. ) 타이밍 맞춰서 오른쪽 클릭만 잘 눌러주면 탈리온이 알아서 멋지게 반격을 해주고, 넘어진 적에게는 Shift + 좌클릭으로 푹찍푹찍 해주고, 콤보 빨간색 뜨면 F 로 처형해주고, 반복이다. 

자 별거 없어 보이지 않은가. 그런데 이 전투시스템이 이 게임 재미의 60프로를 담당한다 ( 아까 우르크 공략이 30 이니 스토리는 10 ! ) 탈리온의 시원시원한 칼놀림과 여기저기 튀기는 피, 날라가는 머리통 클로즈업과 슬로우 모션! 말로는 표현힘들다 영상을 보고, 직접 플레이 해봐야 안다. 동영상에서는 에픽 최강 사기룬 일정시간동안 무한 처형을 키고 싸운것이다 시원시원한 피튀기는 액션을 보라 



암살

칼로 하는 전투를 제외 하고 대부분을 이루는 것은 암살이다. 이 암살또한 굉장히 매력있는데 그냥 슥 목긋고 끝가는 것이 아니고 조금 스킬을 투자하면 여러 다양한 방법으로 암살을 하게되기도하고, 일단 동시에 두명 죽이는 것을 빼면, 어쌔신 크리드 시리즈와 유사하다 공중암살, 난간암살 등등이 가능하다. 거의 왠만하면 안들킬 정도의 은신술 보유자이므로, 암살 난이도 자체는 그리 크지않다. ( 유인이라는 것으로 상대 한명을 부른다음 암살도 가능 ! )

공줌 암살이고

지상 암살이다 .   이미 학살이다


우르크 리더 메이커

모든 것이 설명되었다. 우르크들 간의 계층이 있고 어떠한 일이 벌어지면 ( 우르크 끼리 싸운다던가, 주인공을 죽인다던가 ) 그 순위가 변경되기도 하고, 심지어 죽기도 한다. 자기들끼리 싸우다 말이다. 재미있는 것은 이러한 대장급 우르크들을 주인공이 지배하여서 총대장의 위치까지 끌어 올려놓으면 게임이 아주 편해진다. 그야말로 우르크 리더 키우기

나중에 심심해진 몇몇 플레이어들이 자기 부하들끼리 싸우게 시키고 그걸 보며 낄낄대는 것을 보았다.


정리

장단점이 아주 명확했던 게임이었다. 

장점

- 잘 만들어진 그래픽

- 시원시원하고 피튀기는 연출이 좋은 액션

- 반격을 역속, 다수를 상대로 싸울때의 액션

- 처형의 화려하고도 멋진 액션

- 그냥 단순한 암살이 아니고 어찌보면 잔인하기도 한 액션

- 대장급 우르크들의 약점을 파악하고 잘 접근해서 싸우는 액션

- 그냥 액션 하나는 최고 액션만 최고


단점

- 조금 부실한 아쉬운 스토리

- 최종 보스전이 너무쉬워서 허무함

- 중후반에가선 그저 왔다갔다가 귀찮을 뿐 전투가 쉽다.

- 전투뿐인 컨텐츠 ( 결국 우르크 대장만들기도 싸우는 것이니 )


액션 

★★★★★ 

스토리 

★★★ 

그래픽 

★★★★ 

콘텐츠 

★★★ 

종합 

★★★★ 


아 뭔가 확 베고 막 터지고 머리 날라다니고(?) 그런 액션 게임 어디없나?

혹은 난 반지의 제왕이 너무너무 좋아 잘만들어진 반지의제왕 게임 없나?


하는 분들에게 추천해드릴 수 있는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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