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lent

연이어 하려니 스토리가 어떻게 흘러갔는지 조금 햇갈리지만, 그래도 나중에 하는것보다 연달하는게 더 좋을것같으니, 모던워페어 2는 1에 이어서 이야기가 진행되는데 다른점이라면, 이제 일개 병사에 불과했던 소프 맥태비시가 ( 우리가 플레이 했던 그친구가 )  NPC로서 등장한다 물론 조종을 하긴 하지만, 끝부분이다. 


 우리가 주로 다르게 되는 친구는 로치바퀴벌레  아군 팀으로는 고스트와, 맥태비시 대위가 함께한다. 

나머진 기억이 안난다. 그보다 미국은 대위를 달면 총에 맞아도 죽지않는가 보다


1의 끝을 보았으면 거의 당연히 죽었을 거라고 생각한 사람을 2에서 만날수있다. 그리고 그때의 감동은 정말 울뻔했다. 대위님!

리얼 Heros Never Die 콜오브 듀티가 아니고 콜 오브 프라이스


사실 모던워페어 2가 나왔을 때 처음에 사람들이 실망했다. 그래픽 쪽에서는 발전을 이루지 못했다 라고 보였기 때문이었다. 그래도 사람들은

출시 소식에 열광했다 다시 한번 영화같은 스토리의 주인공이되어 플레이 할수 있을 거라 기대했기 때문이었다. 그리고 우선 사람들의 기대를 그들은 저버리지 않았다. 비록  게임성이나, 그래픽은 그대로였으나, 여전한 연출력은 역시 모던워페어다 다른 말이 나오게 만들었다. 그리고 1에서 죽었을 거라도 알았던 인물이 살아서 나온다는 것만으로도 열광했다. 

 사실 게임 자체에 대해선 추가로 별 말할 것이 없는게 게임 시스템에 대해서 크게 변한 것이 없다. 미묘한 부분에서 조금의 발전을 이룬 것들이야 있지만 큰 줄기는 바뀐 것이 없었고, 그래픽도 조금 발전했지 사실 크게 뭐가 바뀌었지 고개를 갸우뚱할만하다 캐릭터이름이 바뀌었군!


 게임성이나 게임 자체에 대한 것은 할 말이 없으나 스토리에 대한 말은 많다. 우선 논란이 되기도 했던 부분이 있다. 바로 No Russian 이다.

자세한 내용들은 직접 플레이를 해야하고 말로 설명해봐야 의미없을 테지만...간략히 하자면 플레이어가 민간인들을 학살한다. 정말 그냥 학살

게임이 아니면 또 언제해보겠니  게임이 끝나갈 무렵에는 배신도 당하고, 복수도하고, 별별일을 다 겪지만, 3에 대한 떡바을 남겼고, 물론 3가 출시되었다.


 앞에서 말하지 못했던 것이 있다. 추가된것이 없다라고 넘어갈 뻔했다. 모던 워페어 시리즈가 거듭되면서 우리는 와! 이런게 실제로 존재하나 싶은 무기들을 다뤄볼수 있다. 프레데터라던가...채플린 미사일이라던가... 실존 한다는 것이 더 무서운 무기들을 실제로 다뤄볼수 있는 점이 더 추가된 컨텐츠라고 한다. 3에서도 말을 하겠지만, 더 다양한 무기들이 추가되고 게임 자체에대한 큰 변화는 없었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이 게임이 재미가 없다는 건 절대 아니다 매우 훌륭한 게임이고 재미있다 사실 이 외에 무엇디 더 필요하겠는가

게임이 재밌다면 그걸로 된거지! 사실 분식집처럼 게임을 하면서도 거지같은 기분을 느낄수 있다. 웃자고 한걸 죽자고 하게되니

그리고 1을 플레이 했던 유저라면 무조건 2를 플레이를 할수밖에 없다. 왜냐 우리가 미처 해결하지못했던 1에서의 문제들이 2에서 크게 다뤄진다.

1에서의 가장 큰 문제였던 소형 핵폭발 그로인한 문제를 한명이 그 책임을 지게 되었다 

어떻하지 우리 군인 수백명이 죽었다. 자 이제 게임을 시작하지 


 모던 워페어 2를 경험하고 가장 큰 기억에 남는 것을 나열하자면

- 여전한 영화와 같은 연출, 내가 진짜 그 캐릭터가 된것 같은 몰입감

- 와 이렇것이 현실에 있단 말인가! 하는 무기들을 내가 직접 해볼수 있다.

- 팀원( 무적 )들간의 유대감, 그리고 배신 복수 등 다양한 경험

- 무난한 그래픽과 진짜 현실에서 싸우는것 같은 현실성 물론 총맞고 몇초 쉰다고 원상태가 되진 않는다.

- 죽은줄 알았던 프라이스와의 재회 내가 플레이 했던 병장이 대위가 되어있는 것을 보는 뿌듯함

- 백악관이 파괴된 멋진 장면을 볼수있다.


굳이 단점이라고 뽑자면 새 무기, 새 스토리는 좋다! 하지만 그외엔 아무것도 없었다. 는 점이 아쉽다. 내가 느끼기엔 말이죠


정리를 해보자면

그래픽 

★★★★ 

게임성 

★★★★★ 

현실성

★★★★ 

스토리 

★★★★★ 

종합

★★★★★ 


우리가 플레이 했던 1의 주인공 (사실 주인공이 더 있었지만....잭슨은 죽엇다) 비누씨와 값대위 고스트의 모습을 보며 글을 줄이겠다.

우리는 2의 주인공 얼굴을 끝까지 알지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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